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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시대는?
지금 이시대는?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발전 속도, 사회 확대 속도, 기술 변화 속도, 전산업 인공지능 전환 속도...
빛의 속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하는것 조차
따라가는 것 조차
사용하는 것 조차
공부하는 것 조차
도 벅찰 정도의 수많은 기술과 제품/서비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인공지능이 대체를 못할거라고 하지만
제일 먼저 대체가 되게 생겼습니다.
개발에 대한 방법론, 코딩에 대한 방법론도 변화의 시기에 있습니다.
아니 이미 앞서나가는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컴퓨터가 등장하고
개발자는
기계중심의 코딩으로 시작하였고,
사람 중심 코딩을 거쳐서
인공지능이 보조역할을 하다가
이제는 인공지능과 협업을 통한 코딩을 지나서
바이브 코딩과 인공지능 주도 개발 코딩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기별 코딩 방법론 진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기별 코딩 방법론 진화
시기주요 방법론설명주체
1950~1960년대 | 🧮 기계어 / 어셈블리 코딩 | 하드웨어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 | 전적으로 사람 |
1960~1970년대 | 🧱 구조적 프로그래밍 (Structured) | 제어 흐름 중심, 반복/분기 구조화 | 사람 |
1980년대 | 🔁 절차적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모듈화와 재사용성 강조 (함수, 객체 중심) | 사람 |
1990년대 | 🖱️ 이벤트 기반 / GUI 프로그래밍 |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심 개발 방식 | 사람 |
2000년대 초 | ⚙️ 아키텍처 기반 개발 (MVC, MVVM, TDD 등) |
코드의 역할 분리 및 테스트 중심 개발 | 사람 |
2010년대 중반 | 🚀 Agile / DevOps / 클라우드 기반 개발 | 반복 개발과 자동화, 협업 프로세스 강화 | 사람 + 도구 |
2010년대 후반 | 📊 데이터 중심 / AI 중심 프로그래밍 | AI 모델 설계 및 데이터 기반 개발 (Python 중심) | 사람 중심, 데이터 보조 |
2020년대 초 | 🤝 AI 협업 코딩 (AI-assisted Coding) 예: GitHub Copilot, ChatGPT |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할 때 AI가 보조 (자동완성, 코드 추천 등) | 사람 주도, AI 보조 |
2020년대 중반~현재 | 🎧 바이브 코딩 (Vibe Coding) | 자연어 명령으로 AI가 전체 코드를 생성 개발자는 방향만 제시 |
AI 중심, 사람 피드백 |
미래 (2030년대 예상) | 🧠 자기 주도형 에이전트 코딩 (Autonomous Agent Programming) |
목표만 제시하면 에이전트가 스스로 설계, 구현, 테스트까지 수행 | AI 주도, 사람은 감시/감독 |
🔄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변화 요소
변화가 되는 다양한 요소를 알아보고
그 요소가 어떻게 변화가 되어가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전문가/기술자 관점의 사람중심으로 시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의 주체가 인공지능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화 요소과거(사람 중심) → 현재/미래(AI 중심)
코딩 주체 | 사람의 두뇌와 손 → AI 모델과 프롬프트 |
문제 표현 방식 | 수학적/논리적 언어 → 자연어와 목적 중심 표현 |
중심 도구 | 텍스트 에디터, IDE → Copilot, ChatGPT, VSC+AI |
주요 가치 | 정확한 구현, 성능 → 빠른 개발, 창의성, 접근성 |
사용자 범위 | 전문가 중심 → 비개발자도 참여 가능한 창작 도구 |
📌 요약 : 패러다임 전환 흐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패러다임 전환이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것인지를 알아볼까요?
- 패러다임 전환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문제 해결 철학과 인간-기계 협력 구조의 변화입니다.
- 현대는 "프로그래머"에서 "설계자" 또는 "감독자"로 역할이 이동 중입니다.
- 미래의 코딩은 명령이 아니라 의도를 전달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개발자가 필요가 없을까요?
아니요 당연히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 공학이 필요가 없을까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지만
아직도 버그를 넘쳐나고
아직도 고객은 불만입니다.
과연 프롬프트로 만들어진 제품을 고객이 만족하면 사용할까요?
아니라고 저는 단언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코딩 문화, 개발 문화는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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