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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생각하는 차세대 오픈 플랫폼이 뭘까?

산삼인생 2024. 9. 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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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쏟아지는 IT최신정보 가운데,

나의 눈을 뜨게한 뉴스가 있었으니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말한 '차세대 오픈 플랫폼 구축 및 성공이 나의 목표'라는 기사 제목이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봤지만 정확한 이야기는 없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OpenAI의 ChatGPT가 전세계에 퍼지는 가운데,

가장 빨리 대응하고 있는 인공지능 오픈소스 LLM 모델 LLaMA

아마 LLaMA는 전세계에서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델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메타는 예전부터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React, React Native, PyTorch, LLaMA는 대표적인 메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오픈소스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메타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제품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이 전세계를 또한번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제품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메타는 사명을 바꾼 이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기업이 그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전세계에서 날고긴다는 뛰어난 인재들이 몰리고 있는 기업 답게

신박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오픈 플랫폼에서 메타에서 지향하는 방향과 어떻게 일치시켜서 나갈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인재들이 넘쳐나는데,

항상 아쉬운 것은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은 왜 없을까?

물론 과거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인공지능 + 메타버스 + 오픈 플랫폼 ....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