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소프트웨어설계및아키텍처

[소프트웨어설계및아키텍처][인공지능][논문] LLM 기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방법론

산삼인생 2025. 11. 15. 11:14
728x90

LLM 기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방법론

 

요즘 인공지능 기술이 빛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듯이

논문도 먼저 arxiv에 내고 시작하는 방향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품질 업계에서 몸을 담고 있는 1인으로

이제는 전통적인 개발 방법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이야기하면

딴 나라 이야기를 한다고 느껴질 만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있고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뒤바꾸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논문을 보다가 재미있는것을 발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논문명 :

An LLM-assisted approach to designing software architectures using ADD

(ADD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LLM 지원 접근 방식)

논문링크 : https://arxiv.org/abs/2506.22688

 

An LLM-assisted approach to designing software architectures using ADD

Designing effective software architectures is a complex, iterative process that traditionally relies on expert judgment. This paper proposes an approach for Large Language Model (LLM)-assisted software architecture design using the Attribute-Driven Design

arxiv.org

 

여기서 말하는 ADD는 Artificial Intelligence Driven Development가 아닙니다.

ADD는 Attribute-Driven Design (ADD) 의 약어 입니다.

ADD는 설계 방법론이며

소프트웨어공학에서 유명한 카네기멜론 SEI연구소에서 만든 방법론입니다.

CMMi에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ADD에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로 참고해주세요

https://www.sei.cmu.edu/library/add-30-rethinking-drivers-and-decisions-in-the-design-process/

 

ADD 3.0: Rethinking Drivers and Decisions in the Design Process

This tutorial introduces ADD 3.0, explains the key changes that were made to its previous version, and illustrates the design method with a detailed case study.

www.sei.cmu.edu

 

이 논문의 핵심은

이 연구의 핵심은, 최근 각광받는 LLM을 복잡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특히 'Attribute-Driven Design' 즉, ADD라는 검증된 방법론과 결합하는 방식을 제안한 것입니다.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논문은 LLM이 스스로 완벽한 설계를 해내는 '자동화된 설계자'가 아니라, 경험 많은 인간 아키텍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협업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바이브코딩, ADD(인공지능 주도 개발방법론),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스펙 주도 개발(Spec-Driven Development)에 관심이 있다면

인공지능에게 개발을 시키기 위해서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 소프트웨어 설계 문서(MarkDown)를 만들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논문 연구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