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개발방법론

TDD를 넘어서 AIDD로

산삼인생 2022. 12.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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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2018년)에 수많은 개발방법론이 나온것을 보고 

스스로 이제는 'AIDD(Artifiartificial intelligence Driven Development)' 방법론이 나오겠지 생각을 했다.

TDD, ATDD, BDD, MDD, DDD, SDD, UTDD.... 등 개발 방법론이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AIDD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Artificial Intelligence Driven Development
검증(테스팅) -> 코딩 -> 설계 -> 자체 수정

1. 개발자 가이드 역할의 검증(테스팅) 단계
2. 인공지능이 테스트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 하는 단계
3. 개발자가 설계를 하면 인공지능이 코딩을 하는 단계
4. 인공지능이 설계하고 코딩하고 리팩토링까지 하는 단계
....


https://www.facebook.com/youngchan.kim.9480/posts/pfbid02Tz3iz7tnva5oSp2UPsDkCfjmz9GR2d7DetM5yQ6dbGUauF9VMq8YVFJj9xqGkS3ul

이제는 정말 가능한 시대가 왔다.

Github Copilot (https://github.com/features/copilot)

인공지능과 페어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ChatGPT(https://openai.com/blog/chatgpt/)

인공지능 비서라고 할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장르는 히어로물 인데,

특히 아이언맨 시리즈를 좋아했다.

거기에 인공지능 비서가 나오는데, 바로 자비스(JAVIS)  이다.

그 영화를 보고 정말 놀라웠다.

새로운 것을 개발할때 이런 인공지능이 있다면 정말 많은 일을 해낼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회사 업무를 하면서 업무를 좀 도와주는 인공지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시대가 왔다. ChatGPT 

이 인공지능은 더더욱 발전하겠지

정말 앞으로 기대가 된다.

강의를 할때 커리큘럼을 짤때도 나는 ChatGPT를 사용한다.

사업 계획을 짤때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ChatGPT를 사용한다.

생각보다 좋은 답을 내놓는다. 마음에 안드는 답이 나올때는 다시 한번 요청을 하면 다른 답변을 나에게 알려준다

AIDD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내가 짜고 싶은 코드가 뭔지 주석만 달면 인공지능이 알려준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때도 인공지능이 알려준다.

사람과 대화보다 이제는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더 많이 하는 시대가 되는것 같다.